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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년 동안 시간과 예산만 낭비한 대전시 이해 안 돼”
글쓴이
이충건
보도날짜
2012.01.15
언론사
디트뉴스24
작성일
2012.01.17 16:17:23
내용
“2년 동안 시간과 예산만 낭비한 대전시 이해 안 돼”
이관종 노은도매시장 학교급식지원센터 추진위원장
이충건 기자  |  yibido@hanmail.net

















   
 
“도대체 2년 동안 대전시는 무엇을 한 겁니까? 시간과 예산만 낭비한 꼴 아닙니까? 대전시만 안전한 학교급식을 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대전시가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을 위해 토론회, 설명회 등을 개최했지만 뾰족한 결론 없이 원점으로 되돌아온 데 대해 이관종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학교급식지원센터 추진위원장은 이렇게 질타했다.

“노은도매시장은 친환경농산물 저온경매장과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축산물검사소, 유휴 부지, 빈 사무실 등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노은도매시장에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립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는 노은도매시장에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하면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안전한 학교급식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오정도매시장은 상품의 구색을 갖춰 이미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370억 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돼 현대화사업까지 추진 중”이라며 “노은도매시장에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식자재 유통 상가만 확충되면 오정도매시장과 함께 지역 학교급식의 거점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농식품부가 도매시장을 학교급식지원센터의 거점으로 적극 활용할 것을 권고하고 도매시장 내 유휴부지에 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했는데도 대전시만 안 된다는 주장을 한다”고 했다.

그는 “각 중도매인이 적게는 3명, 많게는 5명까지 인력을 거느리고 있다”며 “친환경급식센터 설치는 도매시장 활성화와 함께 고용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논리도 펼쳤다.

그는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과 운영은 지역 도매시장을 거점으로 적극 활용하는 것만이 지역 농업인과 대전 시민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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