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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농산물 유통의 중심지 '대전중앙청과'
글쓴이
최 일
보도날짜
2012.01.13
언론사
금강일보
작성일
2012.01.13 11:17:44
내용

농민 기쁨과 소비자 믿음이 쌓이는 장터


중부권 농산물 유통의 중심지 '대전중앙청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 자리하고 있는 대전중앙청과의 모습.


모두가 어렵다고들 말한다. 경기 침체에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물가, 서민들의 어깨는 점점 무겁게 한다.

하지만 설 대목을 앞둔 농산물 시장에선 평소와는 다른 활력이 넘친다. 분주히 일손을 놀리는 상인들의 모습에선 자칫 무미건조해질 수 있는 삶의 열정과 풋풋한 사람 내음이 느껴진다.


거센 FTA(자유무역협정) 파고 속에 중부권 농산물 유통의 중심지로 우뚝 선 대전중앙청과㈜(회장 송성철).

유성IC와 인접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에 위치, 쾌적한 환경에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한 21세기 농산물 유통의 전진기지로서 그 중심에 대전중앙청과㈜가 자리하고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대내·외 경쟁구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부단히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는 대전중앙청과㈜는 2012 임진년(壬辰年)을 맞아 더욱 탄탄한 기반을 닦기 위해 굳은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지난 1994년 3월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설립된 대전중앙청과㈜는 2001년 7월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이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 11월 대전중앙청과㈜ 후원으로 마련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가득, 사랑의 김장 담그기 대축제’ 참석자들이 환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중앙청과 제공

1999년 4월 전국 최초로 무선응찰식 전자경매 시연회를 가졌고, 2000년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듬해 7월 제2의 도약을 위해 노은도매시장으로 전격 이전한 대전중앙청과㈜는 같은 해 11월 전자경매시스템 특허를 획득했다.

설립 이래 농림부장관 표창을 5회, 대전시장 표창을 2회 수상한 데 이어 2006년에는 농산물 유통 및 도매시장 발전 유공으로 대전경제과학대상을 받았다.

2008년 친환경 농산물 경매 시연회를 가진 대전중앙청과㈜는 작년 말 노은도매시장 내에 완공된 친환경 저온경매장을 학교급식지원센터로 활용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대전중앙청과㈜는 농림수산식품부의 전국 농산물 공영도매시장 법인 평가에서 최우수 법인으로 5회, 우수 법인으로 7회 선정되며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다.




대전중앙청과㈜는 지난해 3월 유성여고, 4월 지족초교와 ‘해피 스쿨 조성을 위한 대전교육사랑 결연’ 협약을 맺어 3년간 각 3000만 원을 지원키로 약정했다. 사진은 지족초교와의 협약식 모습. 대전중앙청과 제공

최근에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 지난해 3월 유성여고, 4월 지족초교와 ‘해피 스쿨 조성을 위한 대전교육사랑 결연’ 협약을 맺어 3년간 각 3000만 원을 지원키로 약정했고, 11월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가득, 사랑의 김장 담그기 대축제’ 행사를 가졌다.

올 5월에는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인이 하나되는 ‘제1회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해 지역사회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송성철 회장은 “전 임직원과 중도매인이 하나돼 생산자에게는 출하의 기쁨을,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최근 국내 농산물 유통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FTA(자유무역협정) 등으로 시장 개방이 가속화 되며 수입 농산물이 범람, 농민들은 생업에 큰 어려움을 겪으며 미래에 대한 불안에 떨고 있고, 소비자들은 먹거리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며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개선 및 경영 혁신, 친환경 농산물 유통을 통해 생산자에게 사랑받고 소비자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일 기자 choil@ggilbo.com

대전중앙청과, 전국 공영도매시장 '최고법인' 공인

대전중앙청과㈜가 전국 81개 농산물 공영도매시장 입주법인 중 2위, 사실상 최고의 법인으로 평가를 받았다.

농림수산식품부가 2010년 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32개 농산물 공영도매시장 입주법인 81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벌여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서울청과㈜가 100점 만점에 82.7점을 받아 1위에 올랐고, 대전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대전중앙청과㈜가 82.0점을 받아 불과 0.7점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수도 서울에 위치한 서울가락도매시장과 노은도매시장의 규모, 대내외 여건 등 감안할 때 사실상 대전중앙청과㈜가 1위나 다름없는 셈이다.

이번 평가는 시장 운영 개선 및 유통주체의 경영 개선 등 도매시장 발전 방향을 모색코자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제77조 및 시행규칙 제52조에 의거해 이뤄졌다.

도매시장 법인과 공판장 평가는 물량 집하활동 강화, 고객만족도 제고, 재무건전성 확보 노력 등에 중점을 뒀고, 개설자 평가는 전자경매 추진, 물류체계 개선, 품질관리 강화 노력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