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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노은도매시장,전국최초 거상대학 개설
글쓴이
신재호
보도날짜
2009.12.29
언론사
농수축산
작성일
2009.12.31 09:13:50
내용







대전노은도매시장, 전국최초 거상대학 개설

 







- 대전 노은도매시장 전국 최초 ‘거상(巨商) 대학’ 개설
- 도매시장 종사자 대상, 유통 관리 및 영업 능력 배양 교육
  
  대전 노은 도매시장에 전국 최초로 거상(巨商)대학이 개설됐다.

  거상대학은 대전 노은도매시장과 오정도매시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유통관리 학습과 선진 유통 전문교육과정을 통한 영업능력 향상키 위해 개설됐으며 지난달 24일 개강식을 가졌다. 

  이처럼 대전시가 전액 시비 지원으로 도매시장 유통 종사자 교육기관인 거상 대학을 설립한 데는 대전시 도매시장에는 임직원을 비롯해 705명의 상인이 종사하고 있으나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있는 교육 과정 등이 없어 전문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또 매년 평가하는 중앙평가 지표에 종사자 교육 추진실적이 포함돼 있으나 이 또한 실적과 교과위주의 교육과정으로 현장에 접목하기에는 다소 미흡해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도매시장의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해 맞춤식 눈높이 교육을 위해 현장 실무경험이 풍부한 강사를 위촉하여 실물 경제 사례위주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실시한다.

  또 종사자들이 야간에 근무하는 업무특성 등을 고려해 충분한 협의를 거쳐 가장 많이 참석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 후에는 수료증과 함께 우수 교육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거상대학은 상인들이 전문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의식변화와 발상전환으로 개개인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교육뿐 만 아니라 토론을 통해 도매시장 아이디어가 창출되고 단체교역이 이뤄지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창동, 신재호
신재호 기자(jhshin@aflnews.co.kr)